아주경제 박재홍·박현준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사진)은 1일 2015년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예상한 목표치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를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시장조사기관이 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 사장은 지난달 25일 "(세계 TV시장이)환율 영향도 있고 활기차지 않다"며 부정적 전망을 내비친 바 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제품의 기능 연결로 확장"임직원 AI 교육 나선 삼성전자 "혁신 문화 정착" #김현석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TV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