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및 고환율, 지금이 미국 투자이민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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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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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법인 한별, 미국 이민 세미나 개최… 2015 해외유학, 이민박람회 참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사상 유례없는 기준금리 1%대 시대가 개막했다. 여기에 미국이 지난해 10월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원달러 환율이 1,100원 대에 진입하면서 미국 투자이민(EB-5)에 대한 관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 낮은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향후 환율 상승이 예상되면서 환차익이 기대돼 지금이 투자 이민을 진행할 수 있는 적기라는 것.

미국 투자 이민은 미화 50만불 이상을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는 제도로 미국 취업, 유학, 체류, 사업 등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적은 투자금액으로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영주권을 발급받을 수 있고, 나이와 학력, 경력, 언어 제한이 없어 매력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막연한 동경만으로 미국 투자에 손을 뻗는 것은 자칫 무모한 도전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투자 이민을 위한 지식습득과 정보획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투자이민을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 한별'이 오는 4월 미국 이민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수)과 4일(토) 오후 2시에 '투자영주권(EB-5) 세미나'를 진행하고, 1일(수) 오후 7시에는 '사업비자(E-2)와 비숙련 취업 이민(EB-3) 세미나'를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것. 이번 이민 설명회에서는 미국 투자 이민을 위한 정보와 방법, 자격요건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영주권 세미나'는 미국의 부동산금융 전문 Civitas Capital의 25차 프로젝트인 뉴저지 허드슨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1920년 설립되어 뉴욕증시에 상장 및 거래되는 초대형 건설사인 Forest City가 완공과 예산 보증을 제공하며, EB-5 투자금이 20% 미만이고 고용창출도 3배정도 되기에 안전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시비타스 캐피탈은 500세대 이상의 투자영주권을 진행하여 조건해지 실적을 포함한 100% 성공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투자이민 전문기관으로, 미국 지방정부 5곳과 독점 업무위임계약을 체결하여 관급공사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자와 비숙련 취업 이민 세미나'에서는 '리딩타운' 사업비자와 '케이스 팜(Case Farm) 육가공공장' 비숙련 취업이민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자금 부담으로 투자 이민이 녹록하지 않을 경우 소액 투자 비자인 E2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 E2는 25~30만 달러의 금액을 투자, 미국 내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이용된다. 사업을 하면서 자녀들을 공립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고, 배우자도 정식 취업 허가(Work Permit)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의 동반 체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법무법인 한별이 제안하는 리딩타운 사업비자는 세계적인 영어교육 기업의 프랜차이즈 사업 투자를 핵심으로 한다. 투자원금의 70%와 소유권의 100%를 보장해 자금회수에 대한 부담이 적다.

비숙련 취업이민으로는 1986년에 설립된 케이스 팜에서 육가공 공장에서 컨베이어 시스템을 이용한 포장작업, 라인작업, 청소 등의 업무를 하는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비숙련 취업이민은 노동력이 부족한 지역의 고용주에게 1년 간 노동력을 제공하는 대신 영주권을 받는 제도다. 과거에는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10년 가까이 걸렸지만, 해당 방법을 이용하면 1년 반~2년 안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법무법인 한별은 '2015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도 참가,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투자이민 및 소액 투자 비자, 비숙련 취업이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대중의 관심을 크게 얻은 바 있다. 박람회는 3월 28~29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유수의 유학원과 학교, 세계 각국의 대사관, 주정부, 문화원, 이민청, 관광청 등이 참여했다.

법무법인 한별에서 개최하는 4월 이민설명회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bl.net)과 전화 (02-568-2892)로 확인하고, 무료로 참석예약 할 수 있다.

[법무법인 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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