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BS 수습기자에 일간베스트 저정소(일베)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임용된 가운데, 과거 유병재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일베에서 나 까는 글을 차근차근 읽어보았다.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웠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KBS 일베 활동을 한 적이 있는 공채 42기 수습기자를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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