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세청]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오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2015년도 상반기 품목분류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총 12회로 세관직원과 수출입 관련종사자·대학생 등이 대상이며 업무나 자격시험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실무 위주의 품목분류 교육이 실시된다. 서울본부세관 관계자는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해 품목분류 아카데미를 비롯한 자유무역협정(FTA)·관세환급 등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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