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세연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만우절인 4월 1일 오전 11시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진행으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제작보고회에는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김진영 감독이 참석했다.
‘위험한 상견례2’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진세연은 “처음이라 떨리고 설렌다. 큰 화면에 제 얼굴이 크게 나오니 떨리면서도 좋았다”고 말했다.
윤형빈이 “강호동이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고 칭찬하지 않았느냐. 예쁜 얼굴이 큰 화면에 나오는 것”이라고 하자 진세연은 “강호동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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