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타이미가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을 4월 1일 만우절을 통해 디스했다.
1일 타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타이미 준비 중인 앨범 트랙리스트와 피쳐링진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목이 달린 노래파일이 담겨 있다. 특히 '너 어디서 반말이니(feat. 비욘세 Beyonce)' '아니 아니(feat. PSY, EMINE' '언니 저 맘에 안들죠(feat. Nicki minaj)' '너 눈깔을 왜 그렇게 떠(feat. 김수미)' '타이미는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적어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을 디스했다.
한편, 타이미는 오는 25일 열리는 '언프리티 랩스타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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