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 개나리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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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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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일 ‘아름다운 초월읍 조성을 위한 개나리 식재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월리 ~ 선동리 중부고속도로 법면에 개나리 2만주가 식재됐다.

그 동안 읍은 친환경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와 주민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코자 곤지암천과 주요도로변에 개나리 식재 사업을 추진해왔다.

조성환 초월읍장은 “우리시 시화(市花)인 개나리 식재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방문객들에게 고향의 정겨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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