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해 △기술보증 △지식재산(IP)보증 △기술융합 △연구·개발(R&D)보증 등의 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술평가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실행력이 강한 조직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보가 26세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나 관행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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