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신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9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수영, 효연, 윤아가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일 “소녀시대가 한국어와 일본어로된 노래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를 10일 발표한다. 일본 새 싱글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커플링곡 ‘걸스’(Girls) 2곡으로 구성됐다. 소녀시대 신곡의 한국어 버전은 10일 국내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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