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4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 구매객에게 더블 캐시백을 적립해주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살맛나는 세일’을 벌인다.
4월 8일을 비롯해 15일, 22일, 29일에 금액대별 최고 6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혜택보다 2배 많은 캐시백을 증정하는 것으로 결혼 혼수가전과 여름 계절가전 등 고가의 전자제품을 미리 장만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중 구매 금액에 따라 200만원 이상 10만, 300만원 이상 20만, 500만원 이상 30만, 700만원 이상 40만, 1천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60만 캐시백을 제공 받는다.
4월 행사 기간 중 수요일을 제외한 날짜에 구매한 고객은 기존과 동일한 캐쉬백을 적립해준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삼성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기프트카드와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이라면 금액대별 기프트카드와 테팔 매직핸즈, 와이드그릴, 압력밥솥 중 하나를 선물로 제공받는다. 위 행사는 캐시백 적립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또 주중(월~목)에 구입 고객에게는 전자랜드 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7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4월 진행되는 모든 행사와 중복적용 가능하다.
주방가전 브랜드인 쿠쿠와 쿠첸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쿠쿠·쿠첸 등 단일 브랜드를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놀이동산 이용권(2인권) 또는 스파이용권(2인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주말 1박)을 선물로 받게 된다. 행사 제품은 밥솥·전기렌지·그릴·믹서기·전기포트·식기건조기·홍삼제조기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4월 살맛나는 세일은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동시에 드릴 수 있는 ‘수요 더블 캐시백 적립’ 행사를 마련했다”며 “제휴카드와 캐시백, 사은품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구매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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