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친구에 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재욱은 "여자친구와 1시간 동안 키스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안재욱을 '멀끔한 쓰레기'라고 표현하며 "대학교 시절 남자들이 좋아하던 예쁜 여자들은 모두 안재욱과 사귀었거나 친분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올해 34세인 예비신부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06년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진출했고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최현주 안재욱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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