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세람저축은행은 이천·용인지역 18개 고교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는 장학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우수 학생 총 270명에게 4억2000만원을 지급했다.
유병교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우수한 인재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꾸준한 장학활동으로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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