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득남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8월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검은색 클러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군살없는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31일 오전 9시 30분에서 40분 사이쯤 서울 모처 병원에서 득남했고, 미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이병헌은 이민정의 곁을 지키기 위해 지난 27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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