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12회에서는 아버지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되는 김현숙(채시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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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현정(도지원)의 이상한 모습에 집안 식구들은 이문학(손창민)을 의심하고, 문학은 현정에게 남자가 있다고 생각해 상처를 받는다. 이루오(송재림)는 정마리(이하나)의 남자관계를 오해해 마음의 문을 닫고, 마리는 이런 루오에게 아파한다.
특히 현정은 아버지의 생존 사실을 비밀로 하려 하지만, 현숙이 이를 알고 아버지인 김철희(이순재)를 찾아간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12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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