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짜장면은 하얀 짜장면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수요미식회'가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 네 번째로 인천 차이나 타운에 있는 만다복을 소개했습니다. 대만 출신 화교 주방장이 운영하는 만다복은 본래 짜장면의 맛을 연구해서 검은 춘장이 나오기 전 원조 하얀 짜장면을 구현해냈다고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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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현무는 "마늘 다진 거 넣어 먹는 게 정말 좋았다.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사진=수요미식회 짜장면/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
지난 3월 31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하얀 짜장면이 소개됐다. 이 하얀 짜장면은 인천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판매되는 메뉴로 주말엔 1~2시간은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명물이다. [사진=수요미식회 짜장면/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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