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65회에서는 박찬우(서도영)의 도움을 받으려는 공수래(윤손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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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찬우는 최이경(박탐희)에게 배 속에 있는 아이가 자신의 아이일 리 없다고 말하고, 이경은 내가 죽어야 믿겠느냐며 깨진 유리잔을 들어 손목을 그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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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래를 찾아온 찬우는 "내가 했던 모든 말 잊어주세요"라고 말하고, 수래는 눈물을 흘려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홀한 이웃' 6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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