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일 수돗물 수질향상을 위해 상수도사업소 정수장 홍보관에서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철경 상수도과장을 비롯해 수질전문가, 사회단체 임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지난달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를 공표·의결하고, 수돗물 안정성 확보·신뢰도 제고 등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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