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풍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에게 토마토 냉면을 대접했다. 전현무는 "색깔이 특이하다"며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냈고 김풍은 "맛이 없을 경우 따귀를 맞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현무는 앉은 자리에서 세 그릇을 폭풍흡입을 한 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다. 정말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풍의 토마토 냉면은 토마토, 양파, 마늘, 고추장 등을 넣어 만들며 10분여 만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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