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일 봄이 제철인 수산물을 소개하고, 봄 나들이 떠나기 좋은 동·서·남해안의 어촌체험마을을 소개하는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 [봄편]'을 발간했다.
이번 봄편에는 강릉 소돌마을과 충남 보령 무창포마을, 경남 남해군 지족마을 등 20곳의 어촌체험마을의 먹거리, 즐길거리가 담겨있다.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 '봄편'은 고속도로 휴게소, 국내 체험관광 전문 여행사, 어촌체험마을 안내소, 렌터카 지점 등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바다여행 홈페이지(www.seantour.com)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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