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첫 방송된 tvN '엄마사람' 1회에서는 이지현·현영·황혜영이 출연해 2세를 출산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현영·황혜영은 부은 얼굴과 다크서클이 내려온 민낯을 공개했다.
현재 황혜영은 14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고 이지현은 3살이 된 딸과 50일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을 볼보고 있다. 현영은 '미운 네살'이라 불리는 딸 다은이를 뒀다.
이지현은 갓 태어난 아들을 돌보기 위해 3살된 큰 딸 서윤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들이 다 잠이 밤 9시 갑자기 들려오는 드릴소리에 분노했고 경비실에 전화해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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