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미쓰에이의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가 음원 차트 연속 3일째 ‘1위’ 자리를 이어가며, 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미쓰에이는 31일 기준 현재까지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다음, 네이버 등 10개 음원 일간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는 씨스타 ‘Touch my baby’를 프로듀싱했던 블랙아이드 필승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 대중적인 힙합과 트랙 리듬이 인상적이다.
이 곡은 지난 30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중국 최대의 영상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하루 만에 조회 수 200만뷰를 달성하며, 중국 대륙을 점령, 현재 국내와 중국 음원 일간차트를 올킬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miss A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첫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3일 KBS’뮤직뱅크’, 4일 SBS’쇼! 음악중심’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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