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여고 학생들이 1일 음식봉사를 위해 과천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과천여고 학생들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고자 샌드위치와 음료, 롤링페이퍼를 만들어 중앙119안전센터에 전달했다.
원종대 중앙119안전센터장은 “음식봉사를 해준 학생들의 따뜻한 맘이 너무 고맙게 느껴진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더 힘을 내 각종 재난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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