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YP 새 걸그룹 '식스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5월 시작된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새 걸그룹 '식스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은 원래 5월로 예정돼 있었다. 미뤄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3분기를 목표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로 기존의 단순한 서바이벌 구도를 탈피,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포맷으로 구성돼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16명의 후보 중엔 일본인 4명과 중국인 1명도 포함돼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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