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서울 종로에 1호점을 연 KFC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하자는 창시자 커넬샌더스의 철학을 되살리고자 이번 메뉴를 개발했다.
마이징거는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로, 신선한 식재료가 돋보인다.
일반 빵 대신 수제버거에서나 볼 수 있는 브리오쉬 번을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그 위에 갈릭 알리올리 소스를 올렸다. 여기에 KFC만의 엄격한 매뉴얼에 맞춰 매장에서 직접한 튀김반죽으로 바삭하게 튀긴 100% 국내산 통가슴살 필렛을 넣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마이징거는 기존 메뉴와 원재료부터 차별화된 프리미엄 버거”라며 “수제버거 같은 맛의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KFC는 마이징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 강남 토토가요 클럽에서 ‘KFC 8090 Night, MY Zinger Party’를 개최한다. KFC 페이스북(www.facebook.com/KFC.KOR)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를 통해 파티 초대권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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