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더케이손해보험은 '안전운전! 최고의 보험입니다'라는 문구로 서울시내 주요 지역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교통사고 예방을 유도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본점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서울역, 을지로입구, 시청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아침 인사말과 전단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말을 붙이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막상 웃으며 인사를 받아주는 직장인도 있어 힘이 났다"며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가 줄어들면 결국 고객이 내는 보험료도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