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강상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준공,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개원식에는 김선교 군수와 박명숙 군의장, 군·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강상어린이집은 전국경제인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 건립하게 됐다. 458㎡, 지상 2층 규모다.
김선교 군수는 개원식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이 없는 강상면에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