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사모님 패션에도 봄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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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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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최연희 역할에 분하며 세련되고도 럭셔리한 사모님룩을 선보이는 유호정의 패션이 화제다.

특히 지난 11회에서 유호정은 봄을 맞아 화사한 럭셔리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은 2015 S/S 트렌트인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자켓을 착용하고 블랙 이너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럭셔리룩을 소화했다. 플라워 패턴의 자켓에 스타일링한 카키 컬러의 토트백은 유호정의 럭셔리룩에 싱그러움을 더한 모습이었다.

유호정의 '봄 맞이 럭셔리룩'에 마침표를 찍은 카키 컬러의 토트백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인코니토(Incognito)백'으로 알려졌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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