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특목고 지정·운영위와 특성화중 지정·운영위가 학교운영과 입학전형 등 4개 영역, 20여개 항목으로 특목고 10곳과 특성화중 3곳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13개 학교 중 서울외고와 영훈중이 학교 지정 취소 기준인 60점 미만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이달 중순 청문회를 열어 해당학교들에게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소명과 보완계획을 제출케하여 기회를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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