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자는 치아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아 차 원장과 쑥스러워하면서 인사했다. 차원장은 달자가 진료를 보는 동안 수정(주아라 분)에게 책을 읽어주며 잘 돌봐줬다.
이후 나타난 달자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책이 책상 아래로 떨어졌다. 둘은 동시에 책을 집어 들었고 그 과정에서 눈을 마주치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로 이때 현숙이 들어와 둘의 사이를 질투했다. 이후, 현숙은 딸 이윤희(하연주 분)가 화장실을 못 써 머리도 못 감았다는 것을 알고 화장실을 증설하기 위해 차여사의 집을 찾았다.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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