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이란 중앙예탁결제기관과 공동 워크숍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3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하메드 솔타니네자드 이란 CSDI 대표, 유재훈 예탁원 사장. [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이란 중앙예탁결제기관(CSDI)과 증권시장 후선인프라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하메드 솔타니네자드 대표 및 대표단원을 초청해 진행하며 증권시장 현황과 예탁결제를 비롯한 증권시장 후선 인프라 상호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워크숍 기간에 한국거래소, 코스콤, 신영증권을 방문해 한국 증권시장의 매매시스템, IT시스템 등을 소개받았다. 

워크숍은 업무 정보교류 및 직원 교류 확대 등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한 2013년 9월의 양해각서(MOU)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양국 금융분야의 이해 폭을 넓히고 협력관계 강화 채널을 구축하는 교류의 기회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