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5 주민등록 일제 정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3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15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 및 행정사무의 적정한 처리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주요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 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 및 거주불명자 재등록,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합동조사반을 편성하고, 세대 명부에 따른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제정리기간 중에 주민등록 위반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각종 주민등록사항이 정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