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 대회' 6일부터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3 10: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국 골프 꿈나무 등용문…오는 6~10일까지 5일간 오라C.C에서 열린다!

                                                                                                          ▲[사진=연합]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송보배, 박인비, 안시현, 강성훈, 김경태, 유소현 등 대한민국 대표 프로골퍼들을 배출한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7회 제주특별도지사배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오는 6~10일까지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6일부터 남중부, 남·여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7일 남고부, 여중부 경기, 8일 남고부, 여고부 예선 경기가 진행되며, 9~10일까지는 본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대한골프협회 주최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자격과 국가상비군 선발 시 포인트 점수를 반영 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제주도(지사 원희룡)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도 골프협회(회장 양경홍)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999년 창설, 골프 꿈나무들의 등용문이자 주니어골프 선수들의 왕중왕을 가리는 가장 규모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 3000여명 선수와 학부모 등 관계자가 제주에 체류하면서 2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