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상무 "장동민, 버럭 캐릭터 위해 20년간 화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3 16: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마녀사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유상무가 장동민의 버럭 캐릭터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유세윤 대신 그와 절친한 유상무와 장동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시경은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며 "신동엽의 '색드립'을 함부로 따라했다가는 큰일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도 "내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20년에 걸친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상무도 "장동민 역시 지금의 버럭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20년 동안 화를 냈다"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성시경 역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재수없다는 말을 듣고 산다"고 받아쳤다.

'마녀사냥' 86회는 3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