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1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과 이명애(박정수)에게 분노하는 노순만(윤소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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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빈은 순만이 깨어나자 명애에게 이를 전하며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순만은 "나 그렇게 쓰러트린 것도 모자라서 제주댁까지? 지금이라도 죗값을 치르게 할 거야"라고 소리쳐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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