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규모 사업장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3 13: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관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 25일까지 고려인삼연구를 방문해 점심시간을 이용,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금연, 영양, 구강), 근골격계질환(운동, 골관절, 재해예방), 직무 스트레스(우울증, 스트레스) 예방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를 한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금연 성공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경기도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지원단,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과 협조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미선 건강행복과장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업무상 질병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