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 7회에서는 박민준(이종혁)에게 마음이 생겨버린 레나 정(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레나는 민준을 자신이 밟고 올라갈 사다리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고 마음을 다잡지만, 매번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기회를 주는 민준에게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뛰게 된다.
또 최혜진(장영남)은 마희라(김미숙)를 이용하기 위해 28년 동안 묵혀두었던 비밀을 공개하려 하며, 박태수(장용)는 희라에게 형제간을 이간질하지 말라며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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