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 3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에게 조금 더 멍청(?)하게 해줄 것을 요구하는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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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림은 자신의 개그 품평회를 도와주기로 한 무각을 카페로 불러 함께 연습한다. 또 초림은 "나 이번 품평회 진짜로 잘 되어야 해요"라며 "할 때 조금 더 멍청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무각에게 부탁한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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