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5바다미술제 전시감독에 미술평론가 김성호(사진·독립큐레이터)씨를 최종 확정했다.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릴 '2015바다미술제' 전시감독에 미술평론가 김성호(50)씨를 최종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호 전시감독은 중앙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문화예술학 석사, 파리 1대학교 미학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 전시 기자다.
그는 2014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전시총감독, 2008창원아시아미술제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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