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최여진, 과거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도 솔직 당당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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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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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더러버,더러버[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더러버' 최여진이 출연하면서 과거 '로맨스가 필요해' 모습도 화제다.

최여진은 지난 2011년 종영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 박서연으로 출연했다. 여성의류쇼핑몰 대표인 박서연은 솔직하고 당돌한 캐릭터로 미국 유명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 속 사만다 한국형으로 불렸다.

2일 첫 방송된 Mnet '더 러버'에서 최여진은 정준영과 동거하는 최진녀 역으로 열연한다.

'더 러버'는 네 쌍의 동거 커플을 통해 20~30대의 보편적인 일상을 그리는 작품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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