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오는 13일 컴백 확정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EXID가 컴백 소식과 함께 하니, 혜린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일 EXID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04 13 PM 12:00 EXID 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누운 채 묘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니의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같은 시간 EXID 공식 트위터에도 "2015 04 13 PM12:00 EXID COME BACK. EXID컴백 하니"라는 글이 게재돼 EXID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혜린 인스타그램 ]

혜린도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EXID' 20150413 PM12:00 EXID 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발머리를 한 혜린은 앉아 있는 자세에서 자신의 발가락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의실종 패션으로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EXID는 지난해 8월 27일 싱글 앨범 '위아래'를 발표했다. '위아래'는 세련된 색소폰 라인을 앞세웠지만, 발매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한 팬이 올린 '직캠(직접 촬영한 캠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같은해 12월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