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시는 생일을 맞은 연인 류두리에게 “돈이 없어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침대에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류두리는 조심스럽게 “욕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오도시가 난색을 나타내자 류두리는 “여자들 은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도시는 류두리에게 “못된 여자야”라고 강도가 약한 욕을 했다. 이에 류두리는 “너무 약하다”고 핀잔을 줬다.
이에 류두리는 “거기서 엄마 욕은 왜 하냐”며 분노하며 오도시의 뺨을 때렸다.
한편 이날 오도시는 자신의 알몸을 노출하고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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