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부산동 49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오산 시티자이’ 모델하우스를 3일 개관했다. 오산 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2040가구(전용 59~101㎡)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대이며 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GS건설은 개관 첫날 6000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다녀 간 것으로 추산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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