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헬스보이' 기부 행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건강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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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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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보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개그콘서트’의 초대형 프로젝트 ‘라스트 헬스보이’ 팀이 “무차별적으로 소비한 밥값을 기부하겠다”고 공언했다.

‘라스트 헬스보이’ 팀은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을 잡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서게 됐다.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정기후원을 모집하는 ‘몸 튼튼 마음 튼튼’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게 된 것.

이번 캠페인은 헬스보이들에게 열렬한 응원과 성원을 보내는 시청자들의 국민적 관심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고자 마련됐다.

?‘라스트 헬스보이’팀 전원은 매주 체중 증감량에 도전하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체중이 1kg 변화할 때마다 기부금 10,0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이와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헬스보이들은 웃음 그 이상의 것을 몸소 실천하는 ‘개념’ 개그맨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사업에 건강한 보탬을 선사할 계획이다.

누구나 ‘라스트 헬스보이’ 팀과 함께 ‘몸 튼튼 마음 튼튼’에 동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페이지(http://goo.gl/E55OK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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