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은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있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에서 “유승옥은 사이즈가 글래머러스하다. 그래서 멋있다”며 “유승옥에게는 제가 갖지 못한 빵빵함이 있다. 저는 스키니한 몸매를 갖고 있어서 나름 건강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승옥을 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반면 레이디제인은 작지만 알찬 몸매다”라며 “저는 스키니하게 슬림한 몸매다. 다 각자의 개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보디 프로그램이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고 부위별로 최고 보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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