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아우디. ‘뉴 아우디 A6·S6·A7·S7·TT’ 등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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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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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최시원 행사 참석 및 아우디 런웨이 패션소 등 진행

지난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뉴 아우디 A7' 옆에 최시원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 권문수 디자이너, 유경욱 팀 아우디 코리아 선수,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 이진욱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사진 왼쪽부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우디가 새로운 뉴 아우디 모델을 국내에 최초 공개하고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로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프레스데이에는 뉴 A6와 뉴 A7 국내 첫 공개를 기념해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참석해 요하네스 타머 대표와 함께 차량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했다.

뉴 A6는 2011년 출시된 7세대 아우디 A6 부분변경 모델이다. 가벼워진 차체와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출력이 향상됐다. 싱글프레임과 헤드라이트 등 새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고성능 버전인 뉴 S6와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뉴 A7은 디자인·성능·안락함·실용성을 갖춘 4도어 쿠페 모델이다. 매트릭스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는 다른 차 시야 방해 없이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한다. 고성능 모델 뉴 S7, 뉴 RS7과 함께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뒀다.

아우디 디자인 아이콘이자 콤팩트 스포츠카인 풀체인지 모델 뉴 TT는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스포티한 성능과 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됐다. 차세대 TFSI 엔진과 버추얼 콕핏 디스플레이, 차세대 MMI 시스템, LED 헤드라이트 등 최첨단 기능이 도입됐다.

하반기 국내 론칭 예정인 뉴 A1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콤팩트한 차다. 뉴 Q3는 아우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인 Q 시리즈 중 처음으로 3차원 싱글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S3 세단‘, ‘SQ5‘, ‘RS5‘ 등과 미드십 스포츠카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출품됐다. ‘A3 세단‘, ‘A3 스포트백’, ‘A5 스포트백’, ‘A4‘, ‘A8‘, ‘Q7‘ 등을 비롯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도 선보인다.

아우디 코리아는 또 남성복 디자이너 레이블 문수권과 함께 아우디 각 차의 캐릭터와 스타일을 표현한 런웨이 패션쇼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차의 사진을 찍어 경품을 증정하거나 아우디 TT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드도 실시한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코리아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하고 아우디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패션쇼,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서울모터쇼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신차와 향상된 서비스 품질로 올해 진정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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