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임지연, 서인국 노래에 감동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서인국의 노래에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8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은 설익은 과일을 먹은 탓에 급성 장염으로 휴식을 취한 후 서인국 이성재와 함께 새덫 설치를 위해 나섰다.

새덫을 모두 설치한 세 사람은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했고 이성재는 임지연에게 “노래 잘하냐”며 그에게 노래를 시키려 했다. 이를 눈치챈 임지연은 서인국에게 “오빠 노래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국은 “내가 노래를 부르는 중에 '유'가 나올 때마다 신랑이 신부에게 키스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다.

서인국의 노래가 시작되자 이성재는 입술을 내밀고 허공에 ‘쪽’하고 뽀뽀를 했다. 이성재의 뽀뽀가 계속 이어지자 임지연은 “쪽 소리에 집중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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