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알몸노출에 동거녀 가슴 주물럭,베드신 중 육두문자..상상초월 섹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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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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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19금 노출 '깜짝'..알몸 공개+백허그 가슴 스킨십]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가 알몸노출에 동거녀 가슴 주물럭거리기, 베드신 중 육두문자 등 상상을 초월한 내용 전개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 분)·류두리(류현경 분),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 정영준(정준영 분)·최진녀(최여진 분), 동거 초보 사랑꾼커플 박환종(박종환 분)·하설은(하은설 분), 꽃비주얼 남남 룸메이트 타쿠야(타쿠야 분)·이준재(이재준 분) 등 각기 다른 사연이 있는 동거 커플들의 모습이 전개됐다.

동거 2년차 커플 오도시와 류두리가 사는 집에 세대 구성원 조사로 한 남성이 방문했다. 이 남성은 두 사람의 관계를 물었고 류두리는 난처해 했다. 순간 오도시는 현관문 쪽으로 오며 "자기야 빨리 와. 나 이만해졌다"라며 자신의 알몸을 공개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후 오도시는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했다.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했다.

류두리와 오도시는 침대에 같이 누워 19금 대화를 나누었다. 오도시는 생일을 맞은 연인 류두리에게 “돈이 없어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침대에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류두리는 조심스럽게 “욕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오도시가 난색을 나타내자 류두리는 “여자들 은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도시는 류두리에게 “못된 여자야”라고 강도가 약한 욕을 했다. 이에 류두리는 “너무 약하다”고 핀잔을 줬다.

잠시 후 오도시는 다시 분위기를 잡고 류두리에게 “대가리에 똥만 찼다”를 시작으로 육두문자를 퍼부었다.

이에 류두리는 “거기서 엄마 욕은 왜 하냐”며 분노하며 오도시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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