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에 잠정 불참한다고 선언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노사정은 지난 3일 오후 4시에 대표자회의를 열어 협상을 재개하려고 했지만, 한국노총이 전향적인 안이 제시되기 전에는 참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회의에 불참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내부의견을 조율하다가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민주노총 27일 총파업 예고…고용부 "노조법상 보호 못받는 정치파업"국힘, '尹 탄핵 선고 25일' 민주 요구 비판…"민노총과 협잡" #김동만 #노사정 #한국노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