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자치단체로부터 대표 관광지를 추천받아 인터넷 블로그와 트위터,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100곳을 최종적으로 정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국중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앞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지를 발굴, 홍보를 강화해 한국관광 100선에 지역 관광지가 더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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