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멤버들의 자전거 대결이 펼쳐졌다.
줄리안의 어린 시절 추억을 함께하기 위해 친구들은 자전거를 타고 동네 탐방하기에 나섰다. 줄리안의 동네 'Aywaille'은 유럽의 최고 자전거 대회 '리에주-바스토뉴-리에주 대회'의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알베르토는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TV 중계에서나 보던 길을 달리니 꿈만 같다.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한참을 달린 친구들은 높은 경사의 언덕 앞에서 멈춰 섰다. 'La Redoute'라는 이곳은 '죽음의 언덕'이라 불릴 만큼 경사도가 높아 전문 사이클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코스로 소문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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